비문증은 위험한가요?
짧게 답하면, 증상만으로는 알 수 없어요. 그래서 새로 생겼다면 검사가 먼저예요.
왜 생기나요
눈 속을 채운 젤리(유리체)가 나이가 들며 묽어지고 뭉치면, 그 그림자가 망막에 비쳐 떠다니는 것처럼 보여요. 유리체가 망막에서 떨어지는 후유리체박리가 흔한 원인이에요 (미국안과학회 PPP 2024 (Kim SJ 외, Ophthalmology 2025);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비문증).
무엇이 걱정인가요
유리체가 떨어지면서 망막을 당겨 찢으면(망막열공) 망막박리로 이어질 수 있어요. 갑자기 비문·번쩍임이 생겨 안과에 온 사람의 14%에서 열공이 발견됐어요 (Hollands 2009, JAMA (PMID 19934426)). 미국안과학회 지침은 급성 후유리체박리 첫 진료 때 열공이 5.4~8%에서 발견된다고 정리했어요 (미국안과학회 PPP 2024 (Kim SJ 외, Ophthalmology 2025)). 연구마다 대상이 달라 수치가 달라요.
오래된 비문은요
모양과 개수가 오래 변하지 않은 비문에 대해 이 사이트가 위험 여부를 말할 수는 없어요. 다만 지침이 공통으로 말하는 건, 변화가 생겼을 때(갑자기 늘어남, 번쩍임, 가려짐, 시력 저하) 다시 검사를 받으라는 거예요 (미국안과학회 PPP 2024 (Kim SJ 외, Ophthalmology 2025)).
라식·라섹을 했어요
미국안과학회 지침은 굴절수술을 받은 근시인 사람도 망막박리 위험은 남아 있다고 교육하라고 해요 (미국안과학회 PPP 2024 (Kim SJ 외, Ophthalmology 2025)).